
안녕하세요!! 1월에 숙박했었던 이귀한. 김태연 신혼부부입니다. *^^*
신혼여행 다녀와서 이것저것 챙기는게 많아서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까론비치는 여전히 한적하고 아름답겠지요...?
공항에 새벽에 도착해서 비몽사몽으로 풀빌라에 도착했는데.....
밝게 맞아주는 이대희 대표님 그리고 침대위에 한 쌍의 거위(?), 숙소도 너무 고급스럽고, 깨끗하고...숙소 앞에 풀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준 아영 매니저님과 '깨'군...'깨'군은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놀랐어요~~ㅋ 무엇이든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한국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코끼리 타기, 스킨스쿠버, 시장 구경, 사이먼쇼 등등....푸켓에서 좋은 추억만 가득 담아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특히 스킨스쿠버 할때 '깨'군이 니모를 보여준다며 바다 멀리까지 데려가 주고 올때도 힘들었을텐데 수영 못하는 저를 위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덕분에 니모와 다금바리를 실제로 보았습니다.~~
까론 풀빌라는 무엇보다 직원들이 고객을 손님이 아니라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풀빌라로 배달되 온 음식들 하나같이 정말 맛있었어요.~ 이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민하셨을까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 정성 때문인지 한국에 돌아와서도 까론 풀빌라 생각 많이 나던데요.. 남편과 잊지 않고 또 푸켓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푸켓은 처음 이었는데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주신 이대희 대표님, 아영 매니저님, 깨 군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다음 방문땐 대표님과 찐~~한 소주한잔 기약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갈때 챙겨주신 선물 보면서 대표님과 까론 풀빌라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