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곳이 또 있을까요!!!!!
저희 가족이 느낀 감동을 빨리 전하고자...
어제 돌아와 오늘 빛의 속도록 후기올립니다~~
저의 조악한 글솜씨로 이 모든 감동을 전할수 있을지 걱정됩니다만...^^
최고의 숙소, 최고의 음식, 최고의 서~~~비스!!!!!!
친정어머니의 칠순기념 가족여행...
설렘반 걱정반으로 이륙하여....최고의 감동으로 무사착륙~~~
선해보이는 인상보다 더 선하기 그지없는 사칸 가이드님!!!!
연식이 있어보이는 저에겐 깍듯이 "누나!!!"라고 불러주고...ㅎ
프로급의 사진실력과 불편함 전혀 없는 한국어 실력,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 운전실력~~
출국하는 순간까지...손을 흔들어주는 정감까지~~~
한국으로 초대하여 저희들이 받은 최고의 감동을 돌려주고 싶네요~~
예약시점부터 전화통화상으로 느꼈던 이대희 사장님의 꼼꼼함 자상함...
빌라내에 고~~대로 곳곳에 있었습니다~~
성질급한 저희 가족이 전화 문의드릴때 마다 빛의 속도로 답변해주시고,,
신속처리까지...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건호와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저희딸 태연이는 물론이고 어른들까지...
숙소내 풀장의 매력에 완전 매료되었습니다~~
3일내내 손과발이 퉁퉁부울때까지 놀았아요~~
구석구석 깔끔하고 완벽한 숙소...그곳이 천국이더라구요~
참 미인이다~~좋은 인상으로 첫대면한 아영매니저님~~
예쁘게 그을린 피부도 참 잘어울렸고....저처럼 기골이 장대한 아줌마들이 부러워할 예쁜 비주얼~~
저희 가족 모든일정 꼼꼼히 챙겨주시고...일정 출발,도착시마다 일일이 챙겨주고 배웅해주고...
어디서도 못받을 극진한 대접에 무뚝뚝한 저희가족들 감사표현도 제대로 못하고 왔네요~~
또...잊지 못할분...
매 식사마다...기대감을 갖게 했던 선한 인상의 요리사님께도 무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태국맛사지의 매력에 홀릭되어 최고의 만찬 시간에 늦어 ...
요리사님과 매니저님의 애를 태워드렸지요~~ㅋㅋ
어딘가 아쉬운것이 있어야~~또 여행이겠지요...
다음 여행때는 꼭 만찬에 늦지 않을게요~~ㅎㅎ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가면서...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동안 많은 곳으로 여행을 다녀본 저이지만...이런 기분은 처음입니다~
저희 가족들 돌아오는 내내 기분좋은 후일담뿐이었네요~~
무엇보다 이 여행의 주인공이신 친정어머니께서 가장 기뻐하셨어요~~
모든이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주시기 위해서 얼마나 정성을 다하실지...
그 정성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자발적 홍보 자발적 적극 추천하것습니다~~~
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